[AI뉴스#003🚀] 동영상 AI 시장, 드디어 '구글'도 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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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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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업무에 정신 바쁘게 몰려 있으면 수많은 인공지능 소식을 모두 훑어보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니실겁니다 😂

이제는 PA.I와 함께 하세요. 인공지능 관련 최신 뉴스들을 쉽게 정리하여,

꼭 필요한 핵심 정보만 제공해드립니다. 여러분이 진정 필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소식은 PA.I가 전해 드릴게요 😍

1. 구글, '시공간 확산' 비디오 생성 모델 루미에르 공개..."실감 나는 영상 생성"

1월 27일, 드디어 구글도 비디오 생성 AI 경쟁에 참여했습니다. 구글의 가세로 비디오 생성 AI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2. 제미나이 프로가 탑재된 바드, 40개 이상의 언어로 이미지 생성 가능

이번 2월 1일부터는 40개 이상의 언어와 23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제미나이 프로가 탑재된 바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3. '미드저니'로 디자인한 드레스, 논란이 된 이유는?

미국의 독립 브랜드 ‘셀키(selkie)’가 밸런타인 한정판으로 공개한 드레스가 SNS에서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01. 구글 '시공간 확산' 비디오 생성 모델 루미에르 공개.. "실감나는 영상 생성"

24년 1월 27일, 드디어 구글도 비디오 생성 AI 경쟁에 참여했습니다. 사실적이고 일관적인 비디오로 차별화한 구글의 가세로 비디오 생성 AI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존 모델은 영상 시작과 끝 프레임을 생성한 다음, 중간 프레임을 짜맞추는 식으로 비디오를 생성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일관성을 갖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반면 루미에르는 ‘Space-Time U-Net’ 아키텍처 기술을 사용합니다.

비디오 속 사물이 있는 위치에 대한 공간적 측면과 동영상 전체에서 사물이 어떻게 움직이고 변화하는지에 대한 시간적 측면을 동시에 처리하게 설계했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 영상을 하나의 원활한 과정으로 보이게 만들었네요!

루미에르는 성능도 뛰어난데요, 캡션이 달린 3천만 개의 비디오 데이터셋으로 훈련했고, 1024x1024 픽셀의 초당 16~80프레임으로 최대 5초 길이의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루미에르는 현재 깃허브에 공개되었다고 하며, 테스트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식 버전이 출시되면 프롬프트 팩토리가 가장 빨리 알려드릴게요! 😎

02. 바드, 40개 이상의 언어로 이미지 생성 가능!

지난 12월, 구글은 바드의 영어 버전에 제미나이 프로를 탑재하였는데요. 2월 1일부터는 40개 이상의 언어와 23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제미나이 프로가 탑재된 바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의 새로운 기능은 이마젠 2(Imagen2)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사실적인 고품질의 결과물을 제공합니다. “서핑보드를 타고 있는 강아지 이미지를 만들어 줘"라는 설명을 입력하면 바드가 다양한 비주얼을 생성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바드는 신스ID(StnthID)를 이용하여 생성된 이미지의 픽셀에 디지털 기술로 식별이 가능한 워터마크를 삽입할수도 있습니다.

구글은 기술 가이드라인과 투자를 통해 훈련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또한 특정 인물을 활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하지 못하도록 설계된 필터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공지능 모델의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새로운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바드의 새로운 기술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bard.google.com

03. '미드저니'로 디자인한 드레스, 논란이 된 이유?

미국의 독립 브랜드 ‘셀키(selkie)’가 밸런타인 한정판으로 공개한 드레스가 SNS에서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이미지 생성 AI로 사용해 디자인한 드레스이기 때문입니다.

셀키의 창립자인 킴벌리 고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컬렉션을 공개하며 이번 디자인을 생성형 AI를 활용했다고 밝혔고 이 게시물은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대부분은 디자인 자체에 호의적 반응을 보였지만 생성형 AI의 사용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들도 많았는데요, AI의 발전으로 인해 디자이너 시장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 이라는 우려와 다른 예술가의 저작권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고 이에 대해 킴벌리 고든은 자신이 회사의 유일한 디자이너 이며 이번 일로 자리를 빼앗가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드저니를 사용하며 프롬프트에 다른 예술가의 이름을 넣는 등 저작권을 침해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아이디어 생성과 작업 시간을 줄이는 등 이러한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더불어 앞으로는 생성형 AI를 사용하여 컬렉션을 디자인 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며 개인적으로만 AI를 통한 실험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AI는 다른 도구처럼 디자인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매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생성형 AI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논란은 한동안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생성형 AI, 더 많은 발전이 기대되지만 그에 따라 발생하는 논란은 불가피할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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